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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상질의 온천

슨푸 시즈오카시의 온천

슨푸 시즈오카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는 이즈와 하코네가 온천지로 매우 유명하지만, 실은 시즈오카시에도 훌륭한 온천이 많이 있습니다.

그 대표격인 우메가시마 온천. 시즈오카시 중심부에서 차로 1시간 반 거리의 아베강 원류지역에 가면, 마치 기적처럼 온천장이 줄지어 있고, 최고의 유황천이 1700년 전부터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곤야 온천, 유야마 온천, 아카이시 온천 등 각각의 개성을 갖춘 양질의 온천이
많이 있습니다.

Photo Tour

시즈오카역 앞에서 차로 1시간 반. 아베강 원류와 가까운 산속에 우메가시마 온천가가 기적처럼 모습을 드러낸다. 숙박 시설은 11채.
우메가시마 온천가에 있는 「온천의 고향 공원」. 계단을 오르면 유노 신사가 있고, 온천의 원천이 되는 동굴이 있다. 그리고 오른쪽 안쪽에는 온천폭포「유다키」가 있다.
이것이 우메가시마 온천의 원천. 동굴의 바위 표면 전체에서 온천수가 뚝뚝 떨어진다.
1700년의 역사를 지닌 최상급의 수질. 온천통들 사이에서는 항상 최고로 평가 되고 있다.
알칼리도가 높아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은은한 유황향에 몸도 마음도 치유된다.
우메가시마 지역에 있는 신덴 온천 <고가네노유>
우메가시마 지역에 있는 곤야 온천. 3월에는 우메가시마 매화 축제가 개최된다.
신토메이 고속도로 신시즈오카 인터체인지와 가까운 유야마 온천. 여기도 역사가 있는 유명온천이다.
이카와 지역에 있는 아카이시 온천 <시라카바소>.
미호의 마쓰바라 근처, 미호엔 호텔에 있는 족욕탕. 큰 노천탕도 있다.
구노산 근처에 있는 <슨푸 유메 히로바>. 다양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삼림 공원 안에 있는 니시자토 온천 <야마세미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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